'동네서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도 경기도 내 도서 대출 1위 도시로 꼽혔다. 6년 연속인데 2위를 한 도시보다 대출 권수가 36%나 많으니 당분간 이 순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개별도서관 실적에선 수지도서관과 상현도서관이 2018~2021년 전국 선두 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했고, 지난해 경기도 내 도서관 상위 50위 안에는 용인의 19개 도서관 중 12곳이 포함됐다. 전국 성인 2명 중 1명은 1년에 책 1권도 읽지 않는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책 읽는 인구가 줄어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동네 서점을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6월 24일까지 4명의 작가초청 강연회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시가 동네서점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수다책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독서동아리를 운영하는 관내 서점 4곳을 ‘수다책방’으로 선정했다. 처인구 원삼면 ‘생각을담는집’과 기흥구 중동 ‘반달서림’, 수지구 동천동 ‘우주소년’, 처인구 마평동 ‘빈칸놀이터’ 등 4곳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도서관에서 책만 빌려 읽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카페, 영화, 디지털 체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용인시 공공도서관들을 소개한다. ■ 맹꽁이와 함께하는 사계절 지구별 지키기 ‘서농도서관’ 지난해 9월 개관한 기흥구 서천동의 서농도서관. 도서관 건립 당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운영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시민들이 원하는 서점에서 읽고 싶은 도서를 먼저 빌려본 후 시가 해당 도서를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는 방식이다. 지난해만도 약 4만1000명의 시민들이 약 5만9000권의 도서를 이용하는 등 매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가 오는 8월부터 총 25억 원을 투입해 수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 수지도서관은 지난 2004년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59㎡ 규모로 개관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수지도서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부터 내년 3월까지 내부 전체를 진행한다. 예산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지원사업’에서 확보한 국비 10억 원에 시비 15억 원을 더해 마련했다. ...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읽고 싶은 신간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한 뒤 반납하면 시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범운영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연평균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 도서관의 대표 서비...
▲20일 용인시서점협동조합은 용인시장실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시 서점협동조합 최준용 조합장 등 10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8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 기금은 서점조합이 동네서점에서 보고싶은 새 책을 바로 빌려보는 ‘용인시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운영하면서 거둔 수익으로 마련한 것이다. 최 조합장은 “지역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한 것”...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보고 싶은 새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의 올해 서비스를 이달부터 11월말까지 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을 빌려볼 수 있게 하면서 소규모 동네서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관내 20곳 서점에서 원하는 새 책을 빌려볼 수 있다. 이용자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신청하면 해당...
▲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8년 공공도서관 2곳이 추가로 완공되고, 동네서점에서 새 책을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제휴 서점이 19곳으로 늘어난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8년 공공도서관 2곳이 추가로 완공되고, 동네서점에서 새 책을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제휴 서점이 19곳으로 늘어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용인을 빛낸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 ‘희망도서 대출제 행정서비스 최우수상 수상’이 올해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용인을 빛낸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 ‘희망도서 대출제 행정서비스 최우수상 수상’이 올해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